소통 인문학 특강
Author
관리자
Date
2018-07-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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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양평군이 오는 12일 오후 4시 군민회관에서 서희태 지휘자를 초청한 가운데 ‘오케스트라처럼 소통하라’를 주제로 한 ‘소통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주인공인 강마에의 실제 모델이자 본 드라마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음악계의 거장인 서희태 지휘자는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빈에서 성악과 지휘를 전공하고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를 거쳐 현재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비발디, 모차르트의 음악과 함께 진행될 서희태 지휘자의 강연은 ‘우리의 음악을 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세상의 작은 위로라도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라는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명대사처럼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오케스트라처럼 소통하라’라는 주제답게 우리의 삶도 오케스트라 조직과 같은 조화가 필요함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한편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소통인문학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매 홀수 달 개최되며, 다음(4회차) 아카데미는 9월 20일 양평에서 군 생활을 경험한 최일구 앵커의 ‘역경을 넘어 희망을 향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주인공인 강마에의 실제 모델이자 본 드라마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음악계의 거장인 서희태 지휘자는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빈에서 성악과 지휘를 전공하고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를 거쳐 현재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비발디, 모차르트의 음악과 함께 진행될 서희태 지휘자의 강연은 ‘우리의 음악을 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세상의 작은 위로라도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라는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명대사처럼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오케스트라처럼 소통하라’라는 주제답게 우리의 삶도 오케스트라 조직과 같은 조화가 필요함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한편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소통인문학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매 홀수 달 개최되며, 다음(4회차) 아카데미는 9월 20일 양평에서 군 생활을 경험한 최일구 앵커의 ‘역경을 넘어 희망을 향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