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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인간과 자연환경과의 조화 - 친환경 주거만들기 추진

Author
관리자
Date
2010-09-04 13:19
Views
6351
양평, 인간과 자연환경과의 조화 ‘친환경 주거 만들기’추진

[2010-08-11 오후 12:44:00]
 
 
 

양평군이 아름답고 쾌적한 친환경 주거 만들기를 위한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8월 11일 군에 따르면 군은 도시화 및 산업화 과정의 하나인 경제․기술적 효율성 위주의 자연경관이나 인간의 정서 및 안전을 무시한 난개발 우려를 감안, 앞으로 신축되는 건축물을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자연친화적이고 인간중심의 건축물로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름답고 쾌적한 친환경 주거 만들기’는 건축물의 배치, 입면, 구조설비, 조경계획 등으로 그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건축물의 배치에 있어 대지 내 공간을 집중 배치하여 주택의 개방감 확보는 물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보도 조성은 대지의 형상과 경사면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주민의 보행편의 제공을 우선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축물 외장의 과도한 색상, 돌출부나 평지붕, 발코니 설치는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해 지양하고 아름답고 상징성 있는 광고물(간판) 설계를 확대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

건축물 설비 배관은 벽체 매립을 지양, 별도 파이프 배관을 설치하고 실외기 등 설비 시설물은 도로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배치함은 물론, 1층 필로티(pilotis) 주차장은 열손실 방지를 위해 설계 시 반드시 천정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조경은 가로환경 인접 녹지와 연계해 가능한 곳에 집중시켜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대하여 녹지율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박창경 생태개발과 과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친환경 주거 만들기 가이드라인은 건축물의 예술성과 창조성 등을 감안한 디자인으로 가치성을 극대화할 수 있고,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는 등 아름다운 사람 중심의 그린피아 양평 건설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필로티[프랑스어(pilotis)] : 르코르뷔지에가 제창한 근대 건축 방법의 하나. 건축물의 1층은 기둥만서는 공간으로 하고 2층 이상에 방을 짓는 방식이다.

양평백운신문편집국(hi53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