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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교육센터 연구관리동 착공

Author
관리자
Date
2012-11-19 12:46
Views
4538
양평군 용문면,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교육센터 연구관리동 착공
국내외 유용식물자원의 증식 및 현지내·외 보존 및 자원화 연구 추진
[2012-08-08 오전 8:59:00]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국내외 식물자원의 증식보존 및 자원화 연구를 위한 유용식물 증식·교육센터 연구관리동착공식을 7일 오전 개최했다.

유용식물증식교육센터는 연면적 1,659의 지하 1, 지상 2층 식물자원화 연구를 위한 건축물로서 연구관리동과 숙소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01년부터 국내외 에서 수집된 3,700여종의 식물자원 증식·보존 및 자원화 연구와 산림식물자원에 대한 현장교육 수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용문보존원내에 식물증식온실 6개동을 신축해 국내 희귀·특산식물 및 국외에서 수집된 난과식물, 다육식물 등 3,800여종의 유용식물자원을 증식보존 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유용식물 증식·교육 센터 연구관리동 신축을 계기로 그동안 수집된 국내·외 유용식물자원의 수집·보존 및 체계적인 증식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게 돼 경제식물의 자원 개발과 산업인프라 구축에 이바지함과, 국가 식물 종 다양성 확대 및 BT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