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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도로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비로 807억 투입

Author
관리자
Date
2014-02-08 08:59
Views
5261

양평군은 2014년 군내 18개소 도로사업에 총 807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구 17만 양평시 건설에 필요한 도로기반시설 확충에 매진하고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와 양평~화도고속도로, 여주~양평국도및 갈운~공근국도,

 

와부~설악국지도 등에 국비 671억9백만원을 투입해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주 양평 37번 국도공사는 금년 말 준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방도로의 건설사업도 도비 86억을 투입해 화전~마룡과 공세~원덕,

 

서종면 문호리, 용문~단월, 문호~도장, 월산~고송 도로 확․포장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화전~마룡구간과 서종면 문호리 도로공사는

 

금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50억원의 군비를 투입 강상IC설치, 교평~신화, 서후1리~서후2리,

 

초내~무왕, 용천4리, 일신~매월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주민숙원사업도

 

서두르고 있다.

 


특별히  강상IC설치건은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감안해

 

금년 4월말까지 설계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가

 

2015년말 개통을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양평군이 지난 2001년부터 13년간 추진해온  강상IC가 설치되면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발전 및 접근성 향상과 인구 유입으로 양평시 건설이 한층 빨라 질것으로

 

예측된다.